벽산건설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창립기념 예배와 장기근속자 시상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희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동산경기 침체와 건설경기 경색으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55년의 전통과 연륜, 새로운 창조적 사고로 또다른 50년을 향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벽산건설은 행사 이후 김인상 사장을 포함해 전 임직원이 '팀별 구호 외치기' 등 회사 단합을 다지는 '한마음 호프데이'를 가졌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