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KT 7년간 단잠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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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8일 KT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세계 유선통신주가 지난 7년 간 성장성 정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주가 하락이 지속됐으나 IPTV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팽창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유선통신 1위 업체인 KT가 IPTV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시장을 넓혀 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세계 유선통신업체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결국 IPTV 가입자로 전환되기 때문.
밸류에이션과 배당 또한 매력적으로 평가하고 목표가를 5만4800원에서 6만3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상용 연구원은 "세계 유선통신주가 지난 7년 간 성장성 정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주가 하락이 지속됐으나 IPTV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팽창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유선통신 1위 업체인 KT가 IPTV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시장을 넓혀 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세계 유선통신업체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결국 IPTV 가입자로 전환되기 때문.
밸류에이션과 배당 또한 매력적으로 평가하고 목표가를 5만4800원에서 6만3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