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은평 중개업소 등 집중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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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강남 기획 부동산과 은평 뉴타운 지역 중개업소들에 대해 전격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7일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요원들이 강남과 수원 등지에 있는 기획 부동산업체 32곳과 은평 뉴타운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5곳에서 거래 장부를 가져와 일제히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업체들이 판교 신도시 분양과 은평 뉴타운 건설에 맞춰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조사를 벌이게 됐다면서 조사는 60일 정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27일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요원들이 강남과 수원 등지에 있는 기획 부동산업체 32곳과 은평 뉴타운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5곳에서 거래 장부를 가져와 일제히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업체들이 판교 신도시 분양과 은평 뉴타운 건설에 맞춰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조사를 벌이게 됐다면서 조사는 60일 정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