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운용사와 비교해 좀 더 대형화시킬 필요가 있고, 대형증권사가 나오면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회장은 미래에셋운용의 경우 현재 인력이 250명 정도로 아태지역에서는 2-3위권의 대형회사라는 점에서 추가 확장의 필요성이 없지만 증권사는 좀 더 대형화시킬 필요성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중국과 인도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운용사가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 나면 증권사 역시 시차를 두고 해외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