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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각 기업마다 사용자가 쉽게 배우고 빨리 인식할 수 있는 UI(사용자인터페이스) 및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개발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매뉴얼 숙독에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걸 원치 않는다.

세련된 그래픽으로 한 번에 원하는 기능을 찾게 해주는 환경을 원하는 것. 이는 고성능 PC보급과 인터넷 사용이 확산되면서 시장 환경이 시스템 개발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즉,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웹, 모바일 에이전시 업체인 (주)솔트케이크(대표 이건일 www.saltcake.com)는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구현하는 디자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설립 1년 만에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주)솔트케이크는 높은 진입 장벽을 뚫기 위해 'Design consulting group(디자인 컨설팅 그룹)'이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여기에는 단순한 디자인 '제작'이 아닌 '제조'로 고객만족과 수익구조의 안정화를 동시에 획득하겠다는 전략이 깔려있다.

이 전략은 시장에 적중했다.

현재 이 회사는 LG싸이언, 모토로라, 팬텍 스카이 모바일 UI/GUI 연간 업체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리츠칼튼호텔 등 굴지의 기업들에게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주)솔트케이는 대부분의 동종업체와 달리 마케팅과 디자인 개발을 이원화하는 경영시스템을 초기부터 채택했다.

이는 효율적인 디자인 컨설팅을 도출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제약회사에서 마케팅 경험을 다년간 쌓은 이건일 대표를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하고, 각 분야에서 풍부한 포트폴리오를 축적한 전문가들로 디자인 파트를 구성한 것. △3D 및 영상이펙트(도기봉 팀장, 백종철) △플래셔(김현석) △GUI 2D 그래픽(허정욱 과장, 윤병언 대리, 정미진) △UI기획 및 연구소(유현중 소장, 한경진, 김경미) △웹 기획(김영진 팀장, 홍진국 대리, 이자영 대리, 심상훈, 오소영) △온라인마케팅(김재우 이사, 김강욱)등 막강한 맨 파워가 한 배를 탔다.

이 회사의 또 다른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정보구조설계 능력이 바탕이 된 디자인의 '통일성'이다.

K회사의 경우 5가지 제품군에 일괄적으로 하나의 디자인 정체성을 적용, 사용자가 한 가지 제품을 사용해도 무리 없이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고객에게 역으로 하나의 디자인 세트를 런칭하는 효과를 거뒀다.

리츠칼튼호텔 웹 사이트 작업은 복잡했던 리뉴얼을 간소화시키고 사용자의 시각 움직임을 고려한 화면설계를 적용한 케이스다.

품격 있는 호텔이라는 이미지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그 결과 룸 및 연회 예약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솔트케이크는 전문 기술력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단말기에 '플래시 모션'을 적용시킨 GUI기술력이다.

기존 비트맵 이미지는 화면 전환 시 움직임이 딱딱했다.

플래시 기술은 움직임이 부드럽고 그래픽이 뛰어나 2004년부터 기업들이 선호하는 기술력이었다.

하지만 용량이 커 CPU에 부하가 생기며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 회사는 적은 이미지 파일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플래시 모션을 개발해 단말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시켰다.

이 기술력은 타 에이전시에서 제작한 것과 비교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