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그룹 공채방식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150명을 뽑는다.

LS그룹은 그동안 수시채용 위주로 우수 인재를 뽑았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그룹 공채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공채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E1 등 계열사별로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