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양종금증권은 NHN재팬 탐방 자료에서 이미 일본 게임포탈 시장을 선점해 향후에도 높은 시장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금까지는 매출성장보다 저변확대에 주력해왔다고 평가. 4분기부터는 진정한 매출이 발생할 것을 기대했다.
검색사이트 첫눈과 네이버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다국어 검색엔진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초부터 일본 검색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소개.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NHN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