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섬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25일 현대 나은채 연구원은 국내 고가 의류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한 매출 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투자매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상가 판매율 상승과 소비자배수 상향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5배에 불과한 저평가 매력을 가졌다고 판단했다.

적정가는 2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