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지난 1982년 창립 이후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혁신적인 금융시스템과 편리한 서비스 도입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신한은행의 행동강령인 '고객을 감동시키자'와 창구응대 문화는 타 금융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왔다.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고객만족 활동은 영업점 CS컨설팅 활동과 CS위원회와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나눠볼 수 있다.

영업점 CS컨설팅 활동은 'CS 119','굿모닝 CS, 굿이브닝 CS' 등으로 '찾아가는 고객만족(CS)'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CS위원회는 서비스 품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스마일차차차,와우서비스데이 등의 프로그램은 조직활성화를 통한 고객만족 노력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신한은행의 고객만족 노력은 외부기관의 객관적 평가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2005년 국가품질대회 서비스혁신부문 대통령상과 금융감독원의 2005년 하반기 민원평가 시중은행 7년연속 1위, 한국서비스대상 3년연속 수상 등 고객만족 대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신한과 조흥이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금융의 자부심, THE Bank-신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 상호 윈윈(Win-Win)하는 은행,가장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