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울트라 에디션'이 20일 미국 런칭 행사를 갖고 미국 휴대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런칭 행사를 통해 선보인 울트라 에디션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 출시된 휴대폰 가운데 가장 슬림한 8.4mm 두께의 바타입 초슬림폰으로 블루투스, 스피커폰,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울트라 에디션은 자연스러운 동양의 곡선미와 삼성전자만의 첨단 기술력이 응집된 프리미엄 휴대폰"이라며 "미국 시장에서도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