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부시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 20일 뉴욕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주최로 열린 세계 빈곤퇴치 정상회의(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클린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 가문이 최근들어 친밀감을 과시하는 것은 2008년 미국 대선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있어 더욱 흥미롭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