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 치매치료제기술 미국 등에 9월중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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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스의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AAD-2004 치매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기술의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 특허를 9월 중에 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AD-2004는 현재 복지부의 대형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과제로 정부에서 이미 실용화 단계 진입을 위해 연구비 12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특허가 출원이 예정된 '돌연변이 βCTF99를 발현하는 알츠하이머병 유발 형질 전환마우스 발명'은 국내에서 이미 2004년 4월 특허출원을 통해 지난 4월에 특허청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인간의 알츠하이머병을 나타내는 마우스(쥐)를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마우스(쥐)를 이용해 치매치료제 연구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치료제의 효용성을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AAD-2004는 현재 복지부의 대형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과제로 정부에서 이미 실용화 단계 진입을 위해 연구비 12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특허가 출원이 예정된 '돌연변이 βCTF99를 발현하는 알츠하이머병 유발 형질 전환마우스 발명'은 국내에서 이미 2004년 4월 특허출원을 통해 지난 4월에 특허청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인간의 알츠하이머병을 나타내는 마우스(쥐)를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마우스(쥐)를 이용해 치매치료제 연구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치료제의 효용성을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