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신속한 현장 영업과 보상 서비스를 위해 유비쿼터스네트워크 기반의 컨설턴트와 스피드 보상직원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보상직원 전원과 영업조직 3,000여명이 모바일 보상과 영업을 실시하고 있는 LIG손보는 IT 인프라를 재정비해 영업과 보상조직의 모바일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모바일 보상 시행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정교한 손해사정으로 보험금 누수를 막고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IG손보는 내년까지 무선 모뎀 보급을 전체 영업조직으로 확대하는 한편 차량 모바일과 같이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