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최근 수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 중국산 제품이 국내제품으로 위조 유통되는 '짝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 국내 업체들은 철강재의 검사증명서를 위조할 수 없도록 하는 위조방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