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중국 난징에 첫 해외 생산기지를 설립합니다.

금호석화는 19일 중국 내 합성수지원료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강소금포집단과 50:50의 지분으로 각 5천만 달러씩 투자한 남경금포금호화공유한공사는

오는 2008년 가동을 목표로 올 11월부터 공장 설립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금호석화는 이번 난징 공장 설립 추진을 계기로 중국투자가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