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삼성 LCD TV '보르도' 1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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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의 LCD TV '보르도'가 출시 6개월도 안돼 글로벌 판매 1백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보르도의 약진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LCD TV가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태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삼성전자는 LCD TV '보르도'가 이달에 전세계적으로 1백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6개월도 안돼 밀리언셀러가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출시해 1년만에 1백만대 판매를 넘긴 '로마'의 판매 신기록을 6개월로 줄인 것으로 삼성전자에서 사상 최단기간 1백만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르도'가 와인잔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하고 '감성'이라는 컨셉트로 이미지를 제고한 것이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르도의 선전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이후 미국 LCD TV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해 6월부터는 소니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도 LCD TV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르도가 출시 8개월째인 올 11월에는 전세계적으로 2백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연말에는 25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기자> 삼성전자는 LCD TV '보르도'가 이달에 전세계적으로 1백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6개월도 안돼 밀리언셀러가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출시해 1년만에 1백만대 판매를 넘긴 '로마'의 판매 신기록을 6개월로 줄인 것으로 삼성전자에서 사상 최단기간 1백만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르도'가 와인잔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하고 '감성'이라는 컨셉트로 이미지를 제고한 것이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르도의 선전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이후 미국 LCD TV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해 6월부터는 소니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도 LCD TV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르도가 출시 8개월째인 올 11월에는 전세계적으로 2백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연말에는 25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