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신격호 롯데 회장, 중국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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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나섰습니다.
열흘동안 중국과 대만 지역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해외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지난 15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CG) 신격호 회장 중국방문 일정
중국 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롯데월드 차이나' 사업 등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로 구성될 롯데월드 차이나는 3년째 부지를 선정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전화인터뷰> 롯데그룹 관계자
"특별한 것은 없고 중국내 사업장 둘러보기 위해 가셨습니다. 칠성, 제과, 호남석유 정도.. 지난 주말부터 열흘 정도 일정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회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04년 이후 2년만으로 중국 출장을 마친 뒤에는 일본으로 돌아가 추석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수 달에는 한국, 짝수 달에는 일본에서 경영을 하던 신 회장이 한국 방문을 한달 건너뛰면서까지 중국 출장에 나설 만큼 해외사업에 무게를 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 회장의 현장경영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롯데의 글로벌 경영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S-영상편집 남정민)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열흘동안 중국과 대만 지역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해외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지난 15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CG) 신격호 회장 중국방문 일정
중국 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롯데월드 차이나' 사업 등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로 구성될 롯데월드 차이나는 3년째 부지를 선정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전화인터뷰> 롯데그룹 관계자
"특별한 것은 없고 중국내 사업장 둘러보기 위해 가셨습니다. 칠성, 제과, 호남석유 정도.. 지난 주말부터 열흘 정도 일정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회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04년 이후 2년만으로 중국 출장을 마친 뒤에는 일본으로 돌아가 추석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수 달에는 한국, 짝수 달에는 일본에서 경영을 하던 신 회장이 한국 방문을 한달 건너뛰면서까지 중국 출장에 나설 만큼 해외사업에 무게를 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 회장의 현장경영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롯데의 글로벌 경영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S-영상편집 남정민)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