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복지 모델의 운명이 18일(한국 시간) 총선에서 결정난다.

집권 사민당 주도의 중도좌파연합은 스웨덴식 복지 시스템인 사회모델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인 중도우파연합은 사회 모델을 수술대에 올리겠다고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