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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추진 중인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내 농업 진흥지역 해제 문제가 농림부와의 협의로 해결되고 지구지정도 이달 중 마무리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에서 이달 내로 혁신도시 내 주요기반시설의 설치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는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원주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내년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2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관광공사, 광업진흥공사 등 13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또 인구 50만 중부내륙 성장거점도시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원주시는 오는 2020년 인구 50만 도시건설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 기본 안을 마련,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도시계획 기본 안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건설을 토대로 첨단 의료건강 및 산업, 교통물류 중심도시, 교육ㆍ문화ㆍ벤처도시, 레포츠 휴양도시, 친환경 청정자원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100만평 규모의 생명건강산업과 의료기기연구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에 각종 개발호재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조림영농조합이 강원도 원주 귀래면 일대지역 토지를 공개 매각한다.

분양가는 평당 3만2000원.해당 토지 인근에 1만평 가량의 택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조합에서는 택지조성 시 개발과 시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투자자에게는 3년간 농수산물이 제공된다.

계약은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이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법무사의 보증서도 발급된다.

(02)545-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