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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기술이 진보하고 있다.

롯데생활건강(헬시프라자주식회사)(www.lotteairluxy.com)의 '롯데에어럭시'가 바로 차세대 공기청정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품이다.

최근 환경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음이온 방식 제품의 상당수가 세계보건기구가 허용하는 오존 기준치를 2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터방식과 전기집진기 방식 또한 제2의 오염을 발생시킬 우려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롯데에어럭시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을 적용， 문제의 원인들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배경은 광촉매와 UV자외선램프， 황토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UV자외선램프로부터 방사된 자외선 에너지가 광촉매를 자극해 살균물질인 수산기(OH)를 생성하는 광화학 원리가 적용됐다.

광촉매는 광(光)을 받으면 촉매를 일으키는 물질이며， 수산기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안전한 물질로 산화력이 매우 뛰어나다.

즉， 롯데에어럭시는 살균력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이다.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출도 인위적인 방식을 적용하지 않았다.

자연에서 발생되는 천연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기 직전에 황토세라믹 볼을 통과하도록 설계해 방사율 92.7%의 황토원적외선과 천연황토음이온 6，710개를 함유한 맑고 정화된 공기가 나온다.

롯데에어럭시에 적용된 기술은 현재 특허출원 상태이다.

아울러 각 기관들로부터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벽하게 마쳤으며， 내부청소와 점검을 최소화시켜 편리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에어럭시는 살균력이 뛰어나 일반 가정집 보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라며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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