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크레디스위스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건설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수요 전망이 불확실하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유지했다.

9,10월이 통상 봉강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판매 감소 등을 감안할 때 4분기 수요는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지적.

내년에는 글로벌 수요 둔화 등이 또다른 부정적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로투자에 대한 부담이 예상보다 클 수 있으며 내년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