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소재해 있는 국유지 50건, 35만6000평을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합니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공이 건교부로부터 수탁 받아 관리해오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소관 국유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28건, 상업지역 2건, 공업지역 4건, 녹지지역 12건, 기타용지 4건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