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올해 철강업체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3.5%로 지난해 5.4% 보다 낮고 성과금과 타결일시금 등을 지급한 업체도 지난해 18개사에서 12개사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회원사 35개사 가운데 31개 업체가 임금협상을 마쳐 89%의 타결 진도율로 2006년 임금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