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중견 관리자들이 13일 광동제약 송탄공장 비타500 생산라인을 방문해 우수기업사례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KT&G에서 진행하는 '변화와 혁신' 교육과정 중 '우수기업 혁신 벤치마킹'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KT&G의 부장, 과장급 22명이 참가했습니다.

광동제약 송탄공장의 비타500 생산라인은 원료투입에서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된 라인으로 하루 26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설비입니다.

KT&G는 2002년 민영화 이후 러시아, 중동 진출에 앞서 중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