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산하 경영연구소를 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키로 하고 지동현 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을 초대 연구원장으로 영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 연구원은 보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수출입은행,금융연구원 등에서 근무한 뒤 조흥은행의 자금.국제본부 부행장,LG카드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거쳐 2004년 8월부터 다시 금융연구원으로 돌아와 선임 연구위원으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