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더존디지털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14일 JP모건은 더존디지털 첫 분석자료에서 높은 진입장벽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중소기업 MIS 소프트웨어인 네오플러스의 경우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사실상 국가 표준이라고 평가했다.

제품 다각화 등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계절적으로 강한 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 상승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3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