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3일 제주도청에서 신헌철 사장과 김태환 제주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지원금(2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지원금은 앞으로 1년간 제주도 내 저소득층 소외 아동 43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운영과 장학금 후원,문화생활 지원 등에 쓰인다.

SK는 '제주 유나이티드 FC' 축구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