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보유중인 YTN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지분 매각 여부를 묻는 증권선물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KT&G는 "당초매각을 검토했으나 주가와 증시상황 등 제반여건을 고려한 결과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지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G는 지난 6월30일 기준으로 YTN 주식 838만주를 보유해 19.95%의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