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이 미국계 투자회사인 코스톤(Corston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진출에 나섭니다.

양 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올 10월말 1억달러규모의 중국펀드를 설립, 부실채권, Pre-IPO, M&A 및 부동산에 중점 투자할 예정입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8월말에 Corstone, 신한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 화륭자산관리공사가 주관한 2,8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의 입찰에서 낙찰돼, 중국부실채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바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