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2.5도를 기록하는 등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10일 시민들이 대부분 긴팔옷을 꺼내 입고 외출에 나섰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전국의 아침최저 기온이 9~17도로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