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새CEO '몸값' 할까 ‥ 첫해 받는 돈만 2050만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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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구원투수로 영입된 앨런 멀럴리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61)은 기본연봉 200만달러와 보너스 750만달러,보잉 퇴직에 따른 옵션 손실분 1100만달러 등 모두 2050만달러를 첫 해에 지급받을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포드차는 또 멀럴리에게 400만주의 옵션과 60만주의 제한부 주식을 제공키로 했다.
포드차는 멀럴리의 내년 최대 성과급을 기본연봉의 175%인 350만달러로 책정했으며,옵션과 제한부 주식에 대해서는 각각 최소 600만달러와 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15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멀럴리는 지난해 보잉에서 82만5000달러의 연봉과 73만6300달러의 보너스,장기 인센티브 계약에 따른 750만달러를 받았다.
<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포드차는 또 멀럴리에게 400만주의 옵션과 60만주의 제한부 주식을 제공키로 했다.
포드차는 멀럴리의 내년 최대 성과급을 기본연봉의 175%인 350만달러로 책정했으며,옵션과 제한부 주식에 대해서는 각각 최소 600만달러와 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15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멀럴리는 지난해 보잉에서 82만5000달러의 연봉과 73만6300달러의 보너스,장기 인센티브 계약에 따른 750만달러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