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수도권 1순위 2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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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주택에 대한 인천·경기 거주 1순위자의 청약이 시작된 8일 중·대형 청약경쟁률이 22 대 1에 육박했다.
건설교통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판교 중·대형 주택에 청약 신청서를 낸 인천·경기 1순위자가 95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주택의 누적 청약자 수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접수를 받은 서울 1순위자를 포함,총 6만8816명으로 모집가구(3134가구) 대비 21.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 거주자에 대한 우선 공급은 1347가구 모집에 3237명이 청약,2.4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중·대형 주택과 동시에 신청을 받은 수도권 5년 이상 무주택자(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에 대한 중·소형 아파트 공급은 949가구 모집에 2268명(누적치)이 신청서를 내 2.3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11일에도 인천·경기 거주 1순위자의 중·대형 청약이 계속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판교 신도시 전체기사 보기
건설교통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판교 중·대형 주택에 청약 신청서를 낸 인천·경기 1순위자가 95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주택의 누적 청약자 수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접수를 받은 서울 1순위자를 포함,총 6만8816명으로 모집가구(3134가구) 대비 21.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 거주자에 대한 우선 공급은 1347가구 모집에 3237명이 청약,2.4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중·대형 주택과 동시에 신청을 받은 수도권 5년 이상 무주택자(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에 대한 중·소형 아파트 공급은 949가구 모집에 2268명(누적치)이 신청서를 내 2.3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11일에도 인천·경기 거주 1순위자의 중·대형 청약이 계속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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