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이와증권은 인프라웨어에 대한 탐방 자료에서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의 표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기술이 OMA(Open Mobile Alliance)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전해감에 따라 의미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설명.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향후 다양한 무선 컨텐츠와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의 필수적인 게이트웨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익 변동성과 경쟁 심화 등이 우려 요인일 수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