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010년까지 항암제를 연 매출 1000억대의 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발매한 국산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가 올해 안에 해외 진출을 가시화 할 것"이라며 이같은 중장기 목표를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항암제 제네릭 제품 개발,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오리지널 제품의 도입, 글로벌 시장 공략 등 3가지 중장기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