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럭셔리 모델인 투아렉과 페이톤 구입고객에게 차값 할인과 내비게이션 무료 장착 등의 혜택을 주는 '9월 가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프리미엄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투아렉과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 전 모델이다.

투아렉을 구입할 경우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하고 위성 DMB(2년 시청료 포함) 수신장치와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달아준다.

250만원어치의 도어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루프랙(Roof Rack)으로 이뤄진 아웃도어 패키지도 무상제공한다.

페이톤 구입 고객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위성 DMB(2년 시청료 포함) 수신기를 무료로 장착해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