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하나투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로 9만5000원을 내놓았다.

4일 삼성 최영석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8월 실적이 성장세를 확인하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비수기인 9월에도 예약자 현황이 전년동기대비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10월에는 최장 9일간의 추석 연휴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최근 주가약세는 적극적인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