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증권은 4일 이노칩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ESD 필터 제조 기술 부문에서 경쟁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세라믹 타입 ESD 필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된다고 설명.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모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0억원과 1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와 57%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