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 두번째)과 부군 필립공(맨 왼쪽 )이 2일(현지시간) 찰스 왕세자, 카밀라 파커 볼스 왕세자비와 함께 스코틀랜드 그람피안 고지에서 열린 스코틀랜트 전통의 브래머 게더링 축제를 지켜보며 활짝 웃고 있다.

지난해 찰스 왕세자와 재혼한 파커 볼스는 이 축제를 처음으로 관람했다.

/그람피안(스코틀랜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