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규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장이 외형 성장에만 주목해 비용 관리 부문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

높은 매출 기저와 경쟁 심화로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전만큼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진의 원인인 비용을 삭감하지 않는 한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