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06'에 참가해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1천180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풀HD LCD TV와 차세대 광기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DMB TV 등 60종 이상의 제품을 출품했습니다.

또한 LCD 패널 전시관을 따로 구축해 70인치 풀HD LCD 패널 등을 선보이는 등 디스플레이 부문 세계 1위 업체로서의 위상도 과시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