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KBS 특별 기자회견] "주가 2배 올랐으니 경제는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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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는 다르게 인식해야 한다"며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금 물가나 수출,외환 보유고 등 경제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들,그리고 성장률은 아주 좋거나 또는 정상으로 가고 있다"며 "경제 실패,국정 실패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주가가 취임할 때보다 두 배 이상으로 올라가 있다"며 '경제는 정상이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다만 "경제가 좋아도 민생이 어려울 수 있다"며 "그것이 오늘날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소위 양극화라는 일반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과 영세 자영업자 증가 문제를 핵심으로 꼽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노 대통령은 "지금 물가나 수출,외환 보유고 등 경제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들,그리고 성장률은 아주 좋거나 또는 정상으로 가고 있다"며 "경제 실패,국정 실패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주가가 취임할 때보다 두 배 이상으로 올라가 있다"며 '경제는 정상이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다만 "경제가 좋아도 민생이 어려울 수 있다"며 "그것이 오늘날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소위 양극화라는 일반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과 영세 자영업자 증가 문제를 핵심으로 꼽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