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3박4일 일정으로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노사정 대표자들은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아래 세계회 시대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 등 주요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후안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을 비롯해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의 국가원수와 노동장관, 노사단체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