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피코 슬로바키아 수상이 취임 후 첫 방문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버트 피코 슬로바키아 수상은 지난 28일 갈란타에 소재한 삼성전자 중동구 물류센터를 공식 방문해 최지성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취임 후 두달여만에 기업체 방문에 나선 피코 수상이 첫 방문 기업으로 슬로바키아 기업이 아닌 외국 기업을 찾은 점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