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일렉트로닉스가 미국의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멘토사와 제휴해 90나노급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설계회로 보정기술(OPC)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설계 회로를 반도체 원료인 웨이퍼 위에 정확히 패턴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제조 공정상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양산 시기 단축과 생산 수율 향상,

제조원가 절감 등 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