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중형세단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뉴 제너레이션 E클래스는 2000cc급 E200K와 3500cc급 E350 등 6개 모델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5990만~1억590만원.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