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최근 환율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의 환리스크 의식을 높이고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수출기업체의 임직원 150여명을 초청해 오늘 오후 강남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효율적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기업 내부 환경의 구축방법과 활용 가능한 파생상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 한국은행 국제기획팀 변재영 팀장을 초빙해 최근 외환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