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진흥원 신임원장에 유영민 LG CNS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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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제4대 원장으로 LG CNS 금융/ITO 사업본부장인 유영민 부사장(55)을 선임했다.
신임 유 원장은 동래고와 부산대를 나와 LG전자 최고정보책임자(CIO)와 LG CNS 사업지원본부장을 지냈고 인제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도 갖췄다는 게 업계 평가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신임 유 원장이 민간기업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다면 IT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임기는 3년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신임 유 원장은 동래고와 부산대를 나와 LG전자 최고정보책임자(CIO)와 LG CNS 사업지원본부장을 지냈고 인제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도 갖췄다는 게 업계 평가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신임 유 원장이 민간기업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다면 IT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임기는 3년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