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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하는 휴대폰, 과연 세균으로부터 안전할까?

휴대폰이 화장실 좌변기, 신발 밑창, 문손잡이보다 더 비위생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조안나 베런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에는 제곱 인치당 수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휴대폰에 서식하는 세균에는 폐렴과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포도상 구균까지 포함돼 휴대폰 청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입에 물건을 자주 집어넣는 유아에게 휴대폰은 안전 사각지대인 셈이다.

휴대폰이 세균 덩어리인 까닭은 이용자들이 세척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휴대폰 자체 열기로 틈새 부분에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인 (주)아이몰드텍(대표 문인식)은 약 1년 가까운 연구 끝에 살균작용이 있는 휴대폰용 '항균키패드'를 개발, 출시하여 휴대폰 사용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웰빙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아이몰드텍이 이번에 출시한 항균키패드는 금속 키패드에 항균 성분의 수지를 입혀 만든 것으로 공공인증기관인 산업환경연구센터의 시험성적 결과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병원균류를 99.9%까지 박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균키패드의 또 다른 강점은 가시광선이나 자외선의 파장에도 반응해 악취 및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항균성 수지 조성물로 코팅되어 항균력이 지속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열 안정성, 색상 안정성, 우수한 투명성을 자랑한다.

항균키패드는 10~20대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칼라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특허등록을 준비 중이다.

(주)아이몰드텍의 항균 기술은 적용 영역이 넓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신체와 자주 접촉하는 리모콘, 컴퓨터, 전자부품 케이스, 생활용품 등에 두루 적용될 수 있다.

(주)아이몰드텍은 2003년부터 휴대폰 LCD 데코 및 듀얼 LCD 데코와 같은 부품을 전주도금 방식으로 개발 생산하며 사업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문인식 대표는 "신기술에 대한 도전정신은 아이몰드텍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피부알레르기를 방지한 전주도금체, 전자기파 흡수 및 차단용 보호캡, 제품 표면 부착물 제조 방법, 멀티코팅 된 금속제품 등 각종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와이브로 시장이 형성되면 PC쪽으로 확대할 것이며 그 응용 분야는 자동차를 비롯해 무궁무진하다.

"고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