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천세은 연구원은 23일 코아로직에 대해 멀티미디어폰 증가의 대표적인 수혜주라면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목표주가는 3만7000원.

3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3.7% 늘어난 490억원으로 상승세를 회복하고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563억원과 17.3%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

천 연구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와 신제품 출시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낙폭이 과대한 주식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아로직의 주가도 추가 상승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