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경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 전임상 3단계 최종시험착수로 해외수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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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는 지난 2월 2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공동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이 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센터와 미국의 전임상 기관인 Covance 사에서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단계 시험까지 끝마치고 8월말에 3단계 최종시험에 착수, 올해 12월까지 모든 시험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건은 KIST와 공동으로 실시한 자체 동물 시험을 통해, 유방암, 피부암 등에 대한 효력은 누차 확인한 바 있으며, 얼마 전 미국의 항암효력시험 전문기관인 SRI사를 통해 실시한 폐암 동물실험에서도 기존 주사제와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회사관계자는 “내년 중 수 십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상을 시작하고, 해외 제약사에 기술 수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당사가 개발중인 경구용 '파클리탁셀'은 기존 제제가 낮은 흡수율과 부작용으로 주사제로만 시판되고 있음에 착안한 것으로 최종 개발에 성공할 경우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건은 KIST와 공동으로 실시한 자체 동물 시험을 통해, 유방암, 피부암 등에 대한 효력은 누차 확인한 바 있으며, 얼마 전 미국의 항암효력시험 전문기관인 SRI사를 통해 실시한 폐암 동물실험에서도 기존 주사제와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회사관계자는 “내년 중 수 십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상을 시작하고, 해외 제약사에 기술 수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당사가 개발중인 경구용 '파클리탁셀'은 기존 제제가 낮은 흡수율과 부작용으로 주사제로만 시판되고 있음에 착안한 것으로 최종 개발에 성공할 경우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